tvn 새 월화드라마'청춘월담'이 주인공인 왕세자 이환 (박형식 분)의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신비로운 색조와 서재에 홀로 서서 살짝 돌아서 드러난 하나
tvn 새 월화드라마'청춘월담'이 주인공인 왕세자 이환 (박형식 분)의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신비로운 색감과 서재에 홀로 서 있는 왕세자의 모습이 오는 2월 6일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청춘월담'은 신비로운 저주를 받은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온 집안에 살인사건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천재 소녀가 펼치는 청춘 구원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박형식은 극중 저주받은 고독한 왕세자 이환 역을, 억울한 사연을 짊어진 천재 소녀 민재이는 전소니 역을 맡아 너만이 아니면 안 될 조합을 이뤄 둘도 없는 사랑을 예고했다.
어두운 서재에 홀로 서 있는 이환의 유달리 서향스러운 모습이 포스터에 담겨 눈길을 끈다. 연기가 자욱한 듯 눈앞에 있는 문으로 희미한 빛이 비쳐진다.서재에 홀로 서 있는 이환정은 어디서 온 것인지, 누구인지는 더욱 알 수 없는 저주에 시달리며 주변의 누구도 믿을 수 없다.포스터에는 누굴 믿어야하고 누굴 의심해야 하는 등의 문구가 담겨있어 그의 속내와 왕세자의 외로움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청춘월담'왕세자 이환은 정체불명의 신비 저주를 벗어나 자신의 운명과 마주하며 진실을 찾아간다.이 과정에서 짜릿한 추리 스토리는 물론 천재 소녀를 만나 펼치는 청춘연기도 그려진다. 혼란스러움 속에서 믿을 수 있는 인물과 사건을 찾아내며 자신을 믿게 된다.박형식은 잘생긴 왕세자 이환 역을 맡아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청춘월담'은 2023년 2월 6일 밤 tvn에서 첫 방송된다.